2021년부터 전기요금 개편이 된다고 합니다. 유가 변동에 따라 금액이 변경이 된다는 것이 핵심인데 유가가 오르면 전기요금을 인상하고 하락하면 요금도 낮아지는 형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요금 인상이 되지 않도록 제한폭도 설정해 두었는데 현재 탈원전 비용을 시민에게 떠넘긴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금 개편으로 인해 우리가 내야 하는 전기요금은 얼마나 오를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점점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있는데 요금 인상 제한폭이 있어 확 올라가지는 않겠지만 점차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1분기는 전기요금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이 전기요금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전기요금 개편을 유가변동에 연동을 해 가격을 올린다는 것인데 잘 진행이 될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OECD 주요 26개국중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수준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필요 이상의 전력을 소비해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개편을 통해 이제는 현실화가 되어 필요한 전력소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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