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29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무서움에 백신을 맞았는데 사망이 나왔다고 하니 다른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백신에 대한 불신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들은 75세이상의 고령자들이었다고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들이 백신 접종을 한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발열이나 메스꺼움등의 반응이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은 노르웨이에서뿐만이 아니라 미국, 이스라엘, 포르투갈 등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백신을 바로 맞기보다는 기다리며 지켜보다가 맞는게 나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코로나를 벗어나면 좋겠지만 안정성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사망자가 나온다면 코로나보다 백신이 더 위험한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안정성이 있는 코로나 백신이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기대를 해보며 화이자 백신을 맞고 공포확신에 대한 소식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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