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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반려견?? 개가된 사연~

by 쟈냐 2021. 1. 13.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에 다양한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12일 캐나다에서는 남편이 반려견이 된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캐나다 퀘벡주 셔부룩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확산을 막기 위해 밤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산책을 한 부부가 적발되어 우리나라돈으로 133만 2000원의 벌금을 물었다는 소식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남편에게 개 목줄을 채워 산책을 나서다 적발이 되었는데 애완동물을 산책하는 것이라고 경찰에게 주장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반려견이 된 사영인데 졸지에 개가된 사연이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캐나다는 현재 코로나 감염자 수가 67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남편을 반려견으로 만들어서까지 산책을 나서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걸리는 숫자가 작은 수가 아닙니다. 계속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생계가 힘들어지는 요즘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고 있지만 해결책은 코로나를 해결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백신이라도 빠르게 맞고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재미있는 남편이 반려견이 된 사연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개가된 사연 보시고 조금이라도 기분전환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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