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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진다는 것

by 쟈냐 2020. 10. 31.

점점 좋아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오늘 좋은일이 생기면 좋아진다는 것일까? 그런것보다 내마음의 평화가 있다면 점점 좋아질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을 정화하는 단어가 있다고 한다 호오포노포노 라는 하와이에 내려오는 말들인데 우리도 많이 아는 단어로 마음의 정화를 해줄 수 있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바로 이 4가지 말이 내 마음을 정화 시켜주고 다른 사람들도 더 좋아지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거의 1년 반동안 이말을 머리속에 넣고 다니고 있다. 한 1년 정도는 맹목적으로 따라하기만 했다. 아무 생각없이 4가지 말들을 반복적으로 말을 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시간이 지난후 내 마음의 정화가 조금씩 된 것 같다. 

 

마음의 정화가 되고 난 후 내가 이루고자 하는 소원들이 다가오고 있다. 이런 꿈들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는 것자체도 기적이지만 그전에는 왜 안됐을까 생각을 해보고 책도 더 읽어보았다. 그리고 느낀점은 바로 마음의 정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기도나 소원도 성취를 보이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에 내 모습을 보이면 별것도 아닌것에 화를 내고 짜증도 내고 남을 질투하고 항상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의 내 모습은 이렇지 않다. 가끔 화가 나기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도 잠시 후에는 나에게 더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다른사람에게 하는 말을 나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보자. 나 자신에게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질투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잘챙기라고 하는 말이 나만 보라는 말이 아닌 것이다. 항상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나한테 이야기 하듯 아끼고 친절하게 대해 보면 매일 매일이 기적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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