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최저시급이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건강보험요율은 오르고 다양한 세금도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원금을 주는 건 좋은데 지원금 받고 건강보험이나 각종 세금은 올라가소 있으니 걱정이 생기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건강보험요율은 6.86%로 2020년에 6.67%였던것이 인상되었습니다. 건강보험요율만 오른 게 아니라 연 수입이 2천만 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이나 금융소득이 있는 분들에게도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근로소득뿐만이 아니라 임대나 금융소득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를 내야하니 2021년에는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건강보험료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진료비가 발생할 때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급여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사회보장제도로 4대 사회보험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면 꼭 내게 되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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